[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는 2024. 7. 8.(월)부터 7. 9.(화)까지 2일간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7명을 투입, 취약계층(알코올 질환, 고령세대) 생활폐기물 처리 및 전기안전점검 등 주거환경 개선 사회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목포보호관찰소가 영암읍에 수혜자 추천요청을 하고, 영암읍에서 알코올 질환으로 인해 집 안에 생활폐기물을 방치해 놓은 새대의 환경 개선을 위해 목포보호관찰소에서 운영중인「해드림봉사단」신청을 통해 이루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