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지난 11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산사태현장예방단 등 산림사업 참여 근로자 6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림사업은 경사가 심한 현장에서 기계를 사용하면서 작업이 이뤄지고, 작업 중 뱀, 벌 등의 예상치 못한 위험 요소가 많아 재해율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