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삼)은 2024년 3월부터 7월까지의 기간동안 다산 정약용의 초학자를 위한 아동 교육 서적 중 하나인 ‘아학편훈의’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청자골 아학편 2편’을 개발했다.

‘청자골 아학편 2편’은 다산 정약용의 ‘아학편훈의’를 현대 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한 교육 교재로, 한자의 음과 뜻 뿐만 아니라, 효와 지식을 함께 교육하여 사람으로서의 바른 인격을 기르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교재는 특히, 사회적 책임감과 윤리적 행동 원칙을 강조하며, 다산 정약용의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지혜를 현대적 교육 방법과 연계하여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