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영암군 시종면이 8일 노인일자리사업으로 마을 공터에 조성한 ‘천만송이 백일홍 꽃밭’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선사했다.

4월부터 조성에 들어간 이 꽃밭은 어르신들이 파종부터 식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정성을 다해 키워냈고, 그 결실을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나누기 위해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