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공원 내 탐방 질서 확립을 위해 무인도서 출입금지, 지정장소 외 취사·야영행위, 흡연, 오물투기 등 불법·무질서행위에 적극 대응하고자 「여름철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7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고 집중단속제’는 국립공원 내에서 계절별 발생되는 상습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로, 사전에 집중단속 대상과 구역을 국민들에게 홍보한 후, 일정기간 집중단속하여 공원 내 자연자원 훼손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