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전남 관광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부터 무안~항저우 정기노선을 취항키로 하는 협약도 했다.

중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9일 중국 항저우 나라다 그랜드 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전라남도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