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교육청은 순직교사 1주기를 맞아 오는 15~19일 광주지역 모든 학교에서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활동 보호 주간’은 학생·교원·보호자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교육청과 4개 교원단체(광주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광주교사노동조합,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가 계획과 운영을 함께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