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 [광주경찰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돈을 빼앗기 위해 여고생 후배를 차량에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선배 5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0일 특수강도·공동감금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범행에 가담한 10대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