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림분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산사태 방지다. 장성군은 지역 내 52개소를 산사태 취약 지역으로 지정하고 앞선 5월부터 사전 점검을 추진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사태 안전 교육도 실시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