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황동유적 위치도 [김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 경남 김해시는 가야왕궁터로 추정되는 봉황동유적에서 문화유산 발굴에 앞서 이달 말부터 지장물 철거공사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가야왕궁터로 예상되는 부지 건축물 15개 동에 대한 철거공사 실시설계를 지난 2월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