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최근 폭염으로 인해 고독사 위험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관계 단절이 더욱 심해질 것을 우려하여, 이를 해소하기 위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AI안부전화 순천케어콜’, ‘순천살핌앱’, ‘스마트 플러그 돌봄’, ‘은둔형외톨이 마음돌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