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순천역에서 순천만국가정원까지 운행하는 자율주행차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본노선 운행에 앞서 지난 5월 시민홍보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국가정원동문에서 오천그린광장까지 왕복 운행하는 체험노선을 운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