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BPA는 영도구청, 항만소방서 등 16개 유관기관 및 영도구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자 200여명과 함께 영도 국제크루즈터미널에서 지진해일에 의한 복합재난(건물파손화재, 선박사고) 대응훈련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