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창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MNU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에 위치한 창작공간에서 ‘상반기 메이커 체험 동아리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였다.

메이커 체험 동아리 프로그램은 대학생, 지역주민, 청소년, 청년 등 일반메이커를 대상으로 3~6인 이내 팀으로 구성하여 선정한 주제에 따라 메이커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며, 이번 상반기 체험 동아리는 △라탄 시계 만들기 △자율주행 드론 제작 △테라리움 △가죽 가방 만들기 △뜨개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