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박의승)에서는 지난 6월 영광군 소재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고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었으나, 관계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활용하여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밝혔다.

당시 화재는 장례식장 주방에서 발생하였고 관계자가 119에 신고 후 소화기로 자체 진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