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도남)가 하남시를 맨발걷기의 새로운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 국제맨발걷기협회는 하남시맨발걷기협회(회장 김범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맨발걷기 운동의 확산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미사한강뚝방 맨발모래길에서 개최된 ‘제3회 어싱대회’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맨발걷기 교육 및 지도자 양성, 공동 행사 개최, 건강 효과에 관한 정보 공유, 그리고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홍보 활동 등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