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는 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년 공공기관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공기업 최초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2024년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회이다.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타 기관에 전파해 내실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유도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