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5일 시교육청에서 ‘저소득 가정 자녀 돕기 기금’ 7억86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된 ‘부산교육사랑카드’ 이용액 중 일부를 적립해 부산시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