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경찰청을 상대로 이뤄진 사이버공격(해킹) 시도가 최근 5년간 2만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찰의 사이버공격 대응 예산은 작년부터 감소세이고 올해 신규사업은 '악성코드 백신 구입'이 전부다. 한번 뚫리면 피해가 클 뿐 아니라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려면 더욱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