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가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일부 지역에서 계속되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도민에게 혼란을 주고 지역갈등을 부추길 수 있는 발언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각에서 도의 공모 절차에 대해 ‘대통령의 발언 확대 해석’, ‘법적 권한 없는 행위’, ‘행정 편의주의’ 등 반복되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