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도민 피해 예방, 건전한 숙박환경 조성 및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영업신고를 하지 않은 채 숙박 중계플랫폼을 통해 불법 운영하는 미신고 숙박업 단속을 실시, 6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는 ▲소방 안전시설 미비, 소방 점검 미실시로 화재 발생 시 인명사고 우려 ▲위생 소홀로 숙박 서비스 질 저하 ▲호스트의 숙박시설 허위 정보 게재에 따른 이용객 피해 ▲흡연 및 층간소음 민원 발생 ▲정상적으로 영업 신고한 숙박업소 매출 피해 등으로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