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랜 기간 우호관계에 있는 중국 저장성(浙江省)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를 통한 전남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저장성을 방문한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남도 관광설명회 개최, ‘무안~항저우 간 정기노선 취항’을 위한 업무협약, 전남도와 중국 저장성 간 경제·문화·관광 분야 실질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등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