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적면민 화합 체육대회가 7월 6일 부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 19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5년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부적면민 1천여명이 자리를 함께해 대성황을 이뤘다.

부적면 체육회[회장 김봉수]가 주최한 화합 한마당 축제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황명선 국회의원 및 지역출신 시도의원 최진상 논산시 이통장단장 이희갑 부적농협조합장을 비롯 및 지역내 유관 기관 사회단체장 등 내빈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봉수 부적면 체육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 19의 여파로 5년만에 면민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행사를 갖게 됐다며 면민 채육대회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의 성원을 아끼지 않은 이희갑 부적농협조합장 , 놀뫼인삼 박범진 대표. 사회 단체 기업인 등 모든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