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행한 지난 7월 1일자 24년도 상반기 정기인사에서 지난 3년동안 부적면장을 지낸 성은미 사무관이 노인복지 행정을 총괄하는 100세 행복과장으로 전격 발탁됐다.

,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94년 충남도 공무원 공채를 통해 연무읍 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공직생활 27년만인 3년전 사무관 승진과 함께 부적면장으로 발탁된데 이어 주무관 팀장시절 담임했던 노인복지행정의 총괄 과장으로 영전 했대서 주변의 부러움을 사는 눈치다.

논산시청 사회복지부서에서만 잔뼈가 굵은 성은미 면장은 남다른 친화력에 전공을 살린 업무추진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판을 얻으면서 수차례 업무유공으로 장관표창을 받는 외에 2016년에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상을 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