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부산시민공원과 금강공원에 이어 조성한 세 번째 맨발 길이다.

6월 조성을 마친 구)대신공원 ‘맨발 황톳길’은 공원 내 위치한 매점 부근의 약 100m 구간에 위치해 있어 도심 속 휴식을 찾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