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행한 지난 7월 1일자 24년도 상반기 인사에서 지난 23년 사무관 승진 발령을 받은 변애숙[56] 사무관이 논신시의 대표적 청정 지역이면서 대둔산 충남도립공원을 품에 안은 벌곡면장으로 발탁됐다.

강경읍 태생인 변애숙 면장은 강경여고와 보건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직에 투신 논산 시 지역내 읍,면,동 실무직을 두루 섭렵하면서 국무총리 우수공무원 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공직역량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고 사무관 승진 전에는 지치행정과 행정팀장 기획실 평생 교육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지휘자로서의 내공을 진작 시켜왔다.

변애숙 면장은 산자수려한 산간지역 24개 마을 2.4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발곡면이 생소하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