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달 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에 대비하여 도시고속도로, 해상교량, 공원 등 전 사업장에 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공단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 여부와 사면·옹벽 등 재난 취약 지역 및 지하차도·지하도 등 침수우려지역 방재시설 등 총 907건을 점검하여 100여 건을 정비하였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위하여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및 수중펌프, 발전기 등 수방 자재를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