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구례군은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하절기 주간 집중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이후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해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수 지역, 공중화장실, 쓰레기장, 빈집 등 방역 취약지의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