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전모 보좌관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확산되고 있다. 부정할 수 없는 해당 보좌관의 과거 행보 때문이다,

‘박범계의 남자’라 불리며 2010년 대전 서구의원, 2014년 대전시의원에 연달아 당선된 전모 보좌관은 2018년 불법 선거자금을 요구한 혐의로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구속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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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 보좌관은 처음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요구하고 실제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인정돼 사상 초유 전직 시의원 구속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