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6·25전쟁 중 1951년 1월 '홍천 부근 전투'에서 20세의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황정갑 일등중사(현 계급 하사)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8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따르면 황 하사의 유해는 2008년 7월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 고개 일대에서 발굴됐다.
[전남인터넷신문]6·25전쟁 중 1951년 1월 '홍천 부근 전투'에서 20세의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황정갑 일등중사(현 계급 하사)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
28일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에 따르면 황 하사의 유해는 2008년 7월 강원도 홍천군 삼마치 고개 일대에서 발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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