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와 부산항만소방서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종대유원지 방문객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태종대유원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현장 실습 교육을 26일 태종대유원지 전망대 앞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원지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참여자로는 전망대 매점, 카페, 그리고 태종대 오션플라잉 테마파크 업체들이 포함되었다. 최근 몇 년간 방문객 수가 급증하면서 응급 상황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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