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라카미쓰네오 전, 수은강항선생 일본연구회장이 수장중인 [종오소호] 편액(길이 1m50cm, 너비 55cm, 무게중량27kg)으로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통해 인천세관을 통해 6월 27일 돌아왔다.

이 편액은 400년 전 어느 진주강씨 한 문중에서 수은강항선생으로부터 받아 자택 사당에 걸어뒀었던 것으로 가세가 기울고 사당이 낡아 허물어지는 바람에 20세기에 서울 인사동 골목에 팔아 넘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