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희)은 27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17명을 대상으로 2024. 기초학력(문해력, 수해력) 진단도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기초학력(문해력, 수해력) 진단도구 활용 연수 광경(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수는 고흥동초등학교 교사 김현선을 전달강사로 위촉해 ▲초 1~2학년의 기초학력(문해력, 수해력) 진단도구와 정서·행동 검사에 대한 이해 및 실질적인 활용 방법 안내, ▲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한 학생 관리, ‘배이스캠프’를 활용한 지도 방법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연수 이후에는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지원 방안에 대하여 학교별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