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3일 충남도 정책기획관에서 논산시 부시장으로 영전한 김영관[金永官] [46] 부이사관이 취임 100일을 넘겼다.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9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 한지 20년차를 맞은 김영관 부시장은 단아한 체구에 부드러운 성품의 외유내강[外柔內剛 ]한 정책기획통으로 충남 도지사의 정책 브레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충남 보령시 청소면 태생으로 광산 김씨문중의 후예이기도 한 김영관 부시장은 100여일전 논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이후 백성현 시장을 보좌하면서 백시장이 보여준 지역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추종불허의 강한 추진력은 비교불가의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어 놀라고 있다며 지금 그와 함께 하는 시간들은 자신의 생래에 가장 의미있는 시간들로 기억 될것 만 같은 예감을 갖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