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주례역과 사상역 내부에 범죄예방 중고거래 안심존과 키오스크를 설치해 6월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역사에 중고거래를 위한 안심 거래 공간을 만든 건 도시철도 중 처음이다.

연중 운영되는 안심존은 키오스크와 함께 가로 81cm, 세로 160cm 크기의 초록색 사각형으로 주례역과 사상역 대합실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