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오는 7월부터 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 대상을 어린이 단체급식소에서 사회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장애인복지시설) 단체급식소를 포함해 위생 및 영양관리 사업을 확대하여 통합·운영한다고 밝혔다.

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4년 12월 개소했으며 어린이가 이용하는 100명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급식소를 포함, 63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한 급식과 균형 잡힌 영양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