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동 진실화해위 위원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일제강점기 전남 여수에서 활동하던 박채영 선생의 항일독립운동 업적을 인정했다.

진실화해위는 26일 전날 열린 제81차 위원회에서 박 선생의 항일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내리고 국가에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한 조치를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