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청소년 수련시설 아르피나에서 해운대소방서와 함께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소방차 4대가 동원되는 등 아르피나 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자위 소방대의 신속한 신고 조치와 대피 유도 ▲소방차 도착 전 초기 진압 ▲가상 환자 응급조치 및 후송 등에 대한 학습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