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대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맛조개는 맛조개류 중 대형 종으로 국내 서해안 조간대 하부 모래 지역에 서식하는 잠입성 이매패류다. 특유의 감칠맛으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마리당 1천~2천 원에 유통되고 있는 비교적 고가의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