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20일 대저차량기지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의 일환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상황을 가정해 참가인원 80여 명 규모의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강서소방서, 강서경찰서, 부산도시철도운영서비스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화재 및 탈선 등 복합 재난상황에서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 대응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