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중소벤처기업이 미래 글로벌시대의 핵심주역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 역량을 확대하고,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술금융과 혁신지원 정책 수행에 적합한 인재 확보를 위해 2024년도 신입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도 110명 채용에 이어 역대 3번째 규모이다.

모집부문별 채용인원은 직무에 따라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84명 ▲법무·채권관리 부문 6명 ▲전산 부문 5명이며,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으로 불합리한 차별과 편견요소를 없앤 완전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직무역량이 뛰어난 우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