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오후 경기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오병권 행정1부지사, 관계자 및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360° 돌봄 TF 회의가 열렸다. 오병권 행정1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2022년 8월 경기 수원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모녀가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원 세 모녀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