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논산시 취암 주공 2단지 아파트내에 식재한 조경수의 병충해 예방을 내세워 잘자란 조경수들의 가지치기를 하면서 자연경관과 주민들의 정서를 무시한채 보기흉할 정도로 잘라내고 있어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또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가지치기 현장에는 잘라낸 나뭇가지들을 즉시 철거 하지않고 이파트 주차장 한켠에 수북히 쌓아 놓고 있어 주거민들의 주차 불편으로 인한 민원도 계속 제기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