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은주)은 지난 6월 13일(목) ~ 15일(금) 2박 3일간 광주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20명과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청소년 20명이 함께 대구로 초청받아 청소년 교류활동을 하였다.

“청춘 교차로, 광주-대구 청소년의 만남”은 광주-대구 달빛동맹의 공동협력사업의 하나로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영호남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