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우 계룡시장, 6·25 참전용사 가정방문 및 위문 나서

이응우 계룡시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인 문수(95세, 금암동), 이순혁(만92세, 두마면) 어르신 댁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고 밝혔다. 계룡시는 6월 중으로 모든 국가유공자 1433명에게 2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지급하고, 참전 유공자에게 특별 위로금 1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국방수도라는 특성에 어울리는 다양한 보훈정책을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