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 새마을부녀회·통장협의회, 경로당 청결활동‘앞장’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대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문미숙)와 통장협의회(회장 김명환)는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19일 대성동 수문경로당(회장 양정심)을 방문하여 대청소와 방역을 실시했다.

대성동 수문경로당은 회원 30여명으로 대부분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으로 최근 날씨가 무더워지고 습도가 높아지면서 해충들이 생겨나 경로당 어르신들이 불편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