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천시립합창단 제96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21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 「평화를 위한 노래」 공연은 칼 젠킨슨이 코소보 사태의 비극적인 상황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무장한 사람: 평화를 위한 미사」 곡을 합창단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무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