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외국인주민 친화적 의료환경 조성 방안 모색을 위한 ‘전남 외국인주민 의료 지원 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지난 19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개최했다.

외국인주민 의료 지원 실무협의체는 지역 기반의 민·관·학 협력을 통한 외국인주민 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됐다. 전남도의사회, 전남대학교, 순천대학교, 동신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전남본부,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 등 18개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