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홍승미)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조종래)은 소상공인 관련 12개 유관기관과 20일(목)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에서 병역이행자 예우를 위한「나라사랑가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가게」사업은 2021년 병역이행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자 광주전남병무청에서 시작하여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며, 음식점, 안경점, 카페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현역,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