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항해하는 선박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부유물(폐로프, 그물 등) 감김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선박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 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께 여수시 오동도 북쪽 약 550m 해상에서 19톤급 요트 A호(승선원 34명)가 승객을 태우고 운항 중 해상 떠다니는 로프가 스크루에 감겨 움직이지 못해 구조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항해하는 선박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부유물(폐로프, 그물 등) 감김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선박 종사자들의 각별한 주의 항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께 여수시 오동도 북쪽 약 550m 해상에서 19톤급 요트 A호(승선원 34명)가 승객을 태우고 운항 중 해상 떠다니는 로프가 스크루에 감겨 움직이지 못해 구조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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